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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 농어촌·취약계층 실습위주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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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6-11-26 16:11 조회1,8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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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협 새만금지회, 실감나는 프로그램 눈길 

2015-12-23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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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협 새만금지회가 22일 무녀도초등학교를 방문해 실감나는 안전교육을 펼쳤다.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회장 고병석, 이하 안교협 새만금지회)가 소규모 농촌학교 어린이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무료봉사 안전교육에 이어 취약계층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지난 21일에는 군산나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장정열) 직원 3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응급처치)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이날 안교협 새만금지회 교육팀을 이끌고 있는 고선곤 연수원장은 조명렬 전문강사, 정자욱·오소영 재난안전지도사 등과 간단한 이론에 이어 실습위주 심폐소생술(CPR)과 심장자동충격기(AED) 사용법 등을 강의했다.

나운종합복지관 강선태 부장은 “영아에서 노인까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과 생활하는 복지관 운영상 이번 임직원들의 안전교육은 꼭 필요하고 아주 실용적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안교협 새만금지회는 앞으로 나운종합복지관 내의 지역아동센터, 노인회, 장애인회에서도 안전교육을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안교협 새만금지회는 이어 지난 22일에도 낙도인 무녀도초등학교(교장 김옥중)를 방문해 병설유치원과 초등학교 전교생, 교직원 등 20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손길이 자주 닿지 않는 곳을 찾아가 재난안전과 생활안전 과목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실감나는 반복 실습을 통해 안전마인드를 심화시켰고, 위기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도 갖게 했다.

고병석 회장은 “안전한 생활로 어린이 행복을 이란 슬로건을 내세우고 활동하며, 어린이의 바람직한 성장과 안전 도모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는 군산시의 어린이 행복도시 구현을 위해서는 생활 속의 안전이 선진국처럼 확고하게 자리 잡아야 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힘주어 말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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