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회장 고병석)는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재난안전지도사' 2급 자격 교육을 내달 1, 2일과 8, 9일 주말반으로 편성 운영한다.
지도사 자격 취득 후 연수를 통해 역량을 갖춘 지도사는 어린이집,유·초·중등학교 및 각종 사회단체에서 안전교육 강사로 활동 할 수 있다.
고병석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장은 “안전교육은 이제 이 사회에 필수 과제임은 물론이고 모두가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한다.
교육 신청 기간은 오는 28일까지이며, 안전한 아동 청소년과 시민 교육에 사명감을 갖고 헌신하려는 자와 여건을 갖춘 사람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접수는 www.safesmg.org에서 하면 된다.
기사제공 : 이환규 기자 [2017-03-21 16:0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