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뉴스〕취약계층 실습교육 안전생활 의식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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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일17-06-22 14:24 조회2,694회 댓글0건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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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회장 고병석, 이하 안교협새만금지회)와 군산시지역아동센터 협의회(회장 이연화)가 지난 13일 안전교육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안전교육 발전은 물론 행사 등의 지원과 협력을 강화하여 아동들의 안전의식 향상에 상호 노력하기로 협의했다. 안교협새만금지회는 2017 군산시의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하나로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의 안전교육을 조금이나마 돕고 있다. 또 국가와 시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는 지역아동센터는 법정 의무시간인 안전교육을 6시간씩 하도록 되어 있어, 안교협새만금지회에서가 작년부터 봉사교육에 이어 2시간씩일부 센터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것이다. 고병석 회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안전교육에 대한 관심도는 높아졌지만 아직도 사회적 안전망을 위한 인프라 구축은 요원하다”며 “어렸을 때부터 사전 예방과 유사시 대처능력을 기르는 실습 교육이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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