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최인정(군산3·국민의당)의원이 12일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시사매거진2580, 연합매일신문, 대한뉴스가 주관한 ‘코리아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 의원은 도내 각종 복지와 환경, 교육 분야를 총망라해 역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져 코리아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수상자는 최 의원을 비롯한 주승용, 이용호 등 국회의원 12명과 전국 광역시·도의원 11명, 전국 시·군의원 9명 등이 주인공이 됐다.
그동안 최 의원은 제10대 전북도의회 교육위원회에서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2015 매니페스토 약속대상’, ‘전국 지방의회 최우수 친환경 의원’에 선정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 많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다.
최 의원은 “전북도의원으로써의 책무는 전북 도민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열심히 발로 뛰는 것”이라면서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수상자로 선정된 것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주민과 도민 모두의 행복과 권익 향상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하는 전북도의원이 될 것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