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안전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재난 안전에 관련된 자격증과 그에 대한 활동이 인기다.
이에 (사)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회장 고병석, 이하
안교협 새만금지회)와 군산여성인력개발센터(센터장 백지연)가 실시 중인 재난안전 지도사 양성과정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재난안전지도사 자격증은 24시간 기본교육(이론, 실습)에 소양, 체험학습 등 모두 32시간 교육을 마친 후 시험을 통과하면 2급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또 자격증 취득 이후
안교협 새만금지회에서 실무 역량강화 연수를 무상으로 받고 연계된 어린이집부터 노인회에 이르기까지 각종 교육기관 및 사회단체와 기관 등에서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교육기관 학생과 종사자나 대학생, 일반인, 보육시설 관계자, 안전관리자 등 누구나 가능하다.
연수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9일까지이며, 오는 13일까지
안교협 새만금지회(☎063-465-1165)로 수강신청하면 된다.
고병석 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