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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스] 안교협 새만금지회-노인회 군산지회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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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7-05-23 19:20 조회1,67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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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 업무협약 체결 후  안전교육 실시 

2017-04-17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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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교협 새만금지회와 대한노인회 군산지회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새만금지회(회장 고병석, 이하 안교협 새만금지회)와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지회장 황긍택)는 17일 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상호간 안전교육활동의 효율적인 연계와 어르신들의 재난 안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 운영 등에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안교협 새만금지회 고병석 회장은 “어르신들의 재난과 생활안전 문제는 여전히 취약하고 안전문제를 스스로 예방 내지 대처하지 못해 작은 사고에도 자칫 치명적일 수 있다”며 “어르신들의 민첩성 부족 때문이기도 하지만 작금에 안전교육 부재도 한 원인이다”고 지적했다.

이어 “안교협 새만금지회는 유아에서 노인에 이르기까지 3년여 동안 지역 안전교육에 열정을 갖고 노력해 왔으며,앞으로도 취약한 어르신 안전교육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교협 새만금지회는 이날 협약 후 대한노인회 군산지회에서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7사회적 일자리 사업(공익사업) 수행’에 따른 참여자의 안전한 활동을 위한 사전 예방과 유사시의 대처능력을 기르는 안전교육을 벌였다.

이날 고선곤 강사(안교협 상임부회장)는 어르신들이 생활 속에서 부딪힐 수 있는 화재대피, 소화기 사용법, 지진대피, 기도폐쇄 대처(복부밀어내기), 심폐소생술 등을 강의해 큰 호응을 얻었다.

그러나 안전교육은 반드시 실습교육으로 몸에 배이게 해야 하는 교육훈련이 꼭 필요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이에 대해 고병석 회장은 “시간 부족과 인원 과다로 제대로 실습을 할 수가 없어 질적 교육이 안 되는 거 같아 아쉽다”며 “안전 사각지대의 어르신 안전교육에 소홀한 듯하여 안타깝고 이제라도 각 단체와 당국의 적극적인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시점이다”고 말했다.



김석주 기자 (ju-ston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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