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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HE보기 –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노철재 교육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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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18-08-08 17:09 조회1,71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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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THE보기 – 한국아동청소년안전교육협회 노철재 교육위원장

앵커) 제천 화재 참사의 상처가 씻겨지기도 전에 또 다시 대형 화재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바로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인데요. 189명의 사상자를 낳은 이번 참사는 한국교회와 성도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만들었습니다. 이외에도 크고 작은 화재 사건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더욱 문제인데요.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전직 소방공무원이셨던 노재철 교육위원장님과 함께 밀양 세종병원 화재의 원인과, 겨울철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화재 사건 등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위원장님 어서 오십시오. 앵커 1) 이번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Q1) ‘밀양 세종병원 화재’ 참사 원인은? A) 병원 건물 불법 개조 및 방화문 개방여부 A) 병실에 묶인 환자 결박 등이 참사 원인 앵커 2) 병원 내 ‘스프링쿨러’가 없었고 이로 인해 피해가 더욱 컸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교육위원장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Q2) 병원 내 소방시설 누락이 키운 피해 A) 소방시설 설비 됐다면 피해 줄어들었을 것 A) 스프링클러 누락은 안타까운 부분 앵커 3) 매번 화재 참사 때마다 ‘소방관’의 대처가 미흡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사실 생명을 구하기 위해 위험과 맞서 싸우는 직업이 바로 ‘소방관’인데요. 왜 이런 평가가 나오는 것이라고 보십니까? Q3) ‘소방관’의 대처 논란, 이유가 무엇인가 A) 목숨 걸고 대처하나, 결과에 따라 다른 평가 A) 위험과 가장 맞서는 직업임을 기억해야 앵커 4) 이번 화재의 원인 중 하나가 바로 병원 건물이 불법 건축물이라는 사실인데요. 이러한 불법 건축물을 사전에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Q4) 불법 건축물 사전 파악 불가한가? A) 보다 철저한 건물 설계 검증 진행되어야 할 것 A) 위반할 경우 응징되는 처벌 강화돼야 앵커 5) 밀양 세종병원 참사 사건 외에도 크고 작은 화재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많은 이들이 화재 사건으로 목숨을 잃고 있고요. 겨울철이 되면서 잦은 화재 사건이 발생하고 있는데 이유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Q5) 잦은 화재 발생, 그 이유는? A) 추운 온도, 난방 시설 자주 찾게 돼 A) 부주의한 기구 사용, 화재 발생 가능성 높여 앵커 6) 아무래도 평소 사전 예방 지식이 필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만약 주택이나 건물에 화재가 발생할 경우 시민들은 어떻게 대피해야 하는지 설명 부탁드립니다. Q6) 화재 발생 시 어떻게 대피해야 하나 A) 물수건 등으로 입과 코 막고 낮은 자세로 대피 A) 엘리베이터 대신 계단으로 이동할 것 앵커 7) 대피만큼 중요한 것이 사전 점검이 아닐까 싶은데요. 건물 내 설비된 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 사전 점검에 대한 방법도 안내해주세요. Q7) 소방시설 사전 점검 방법 A) 소방 시설 유통기한 등 평소에 살필 것 A) 공공기관 및 주택 등 정기적 점검 진행 필요 앵커 8) 이번에는 주제를 좀 바꿔보고자 합니다. 지난 몇 일간 지속된 겨울 한파로 인해 곳곳에서 수도관, 스프링클러 등이 파손되면서 물난리를 겪었다는 소식을 종종 접했는데요. 이렇게 파손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Q8) 추운 겨울, 수도관 동파 원인은? A) 차가운 온도에 노출된 수도관 동파 가능성 높아 A) 수도관 내부 물이 얼면서 부피 증가로 동파 앵커 9) 일부 역에서는 스프링클러 수도관 동파로 출근길 물난리를 겪었다는 소식도 접했는데요. 그렇다면 겨울철 수도관 등 동파 막기 위한 방법은 무엇인가요? Q9) 겨울철 동파 막기 위한 방법 A) 오래된 수도관은 사전 점검 및 교체 필요 A) 스티로폼 등으로 수도관 감싸놓을 것 앵커 10) 마지막으로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Q10) 한국교회와 성도들에게 A) 마무리 앵커) 오늘 뉴스더보기 시간에는 노철재 교육위원장님과 함께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위원장님 오늘 귀한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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